15. 죽을 죄를 짓다 ×2 [死罪死罪] [🔒 무료 미리보기] 죽을 죄를 지었다는 말은 정말 큰 잘못을 저질러서 무거운 벌을 내려 달라고 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쓸 것 같습니다. 과장이 좀 들어갔다고 해도 자기의 잘못을 사과하거나 남의 잘못을 탄핵할 때 할 법한 말입니다. 한나라에서도 물론 그렇게 쓰였습니다. 하지만 그렇게만 쓰인 것은 아닙니다. 🔒 멤버십 가입하고 전체 보기
19. 인끈이 늘어져 [綬若] [🔒 무료 미리보기] 오늘 밝힐 도장 끈의 비밀에 대한 단서는 《한서》 〈영행전〉에 나오는 민가 가사입니다. 뇌가야 석가야 오록씨 문객들아 [牢邪石邪,五鹿客邪!] 인장이 쌓였네 인끈이 늘어졌네 [印何纍纍,綬若若邪!] 이것은 서한 원제 때 중서령中書令 석현石顯, 중서복야中書僕射 뇌량牢梁, 소부少府 오록충종五鹿充宗 세 사람을 풍자하는 노래입니다. 낯선 이름이 잔뜩...
14. 머리 감기 [沐] [🔒 무료 미리보기] 오늘의 이야기는 춘추 시대의 일화입니다. 하지만 이 일화가 실린 《한시외전》이 서한 때의 책이니까, 춘추 시대의 사건이라도 한나라 사람들의 말로 기록된 셈이지요. 🔒 멤버십 가입하고 전체 보기